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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조권, 백아연 힘들땐 조권 찾아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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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7 14:56
2016년 2월 27일 14시 56분
입력
2016-02-27 14:52
2016년 2월 27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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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조권이 눈길을 끌면서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조권의 모습도 덩달아 화제다.
과거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백아연은 조권에 대해 "고민이 생길 때 가장 먼저 털어놓게 되는 선배"라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 조권.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이에 조권은 "난 JYP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 상담사 같다. 나에게 상담을 받지 않은 친구들이 없다. 따로 상담소를 차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디.
한편 지난 26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조권은 연애 스타일에 대해 “연애를 하면 헌신적으로 올인하는 스타일이다”고 솔직히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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