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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자막 사고, 다현 나이 앞에 ‘향년’을…“명백한 실수 사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2 11:08
2016년 2월 22일 11시 08분
입력
2016-02-22 11:07
2016년 2월 22일 11시 0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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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자막 사고, 다현 나이 앞에 ‘향년’을…“명백한 실수 사과”
‘진짜 사나이’가 황당한 자막 실수를 저질렀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4’에서는 8인의 여성 연예인이 국군의무학교에 입교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문제가 된 장면은 막내 멤버인 트와이스 다현을 소개하는 부분이다.
제작진은 다현이 입소 전 의무 부사관 교육생 신상명세서를 쓰는 장면에서 ‘여군 특집 사상 최연소 지원자’임을 강조하고자 ‘1998년생! 향년 19세’라는 자막을 넣었다.
하지만 향년(享年)은 ‘한평생(-平生) 살아 누린 나이’라는 뜻으로 죽은 사람의 나이를 말할 때 사용한다.
스무살 전후의 여성 나이를 뜻하는 방년(芳年)을 잘못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진짜사나이 측은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한 제작진의 명백한 실수"라고 사과했다.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는 "다현과 시청자들께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다시는 이런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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