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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고은, 경찰서 8번 간 사연은? “제대로 학교생활 못하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2 09:55
2016년 2월 22일 09시 55분
입력
2016-02-22 09:54
2016년 2월 22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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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고은
사진=신고은 소셜미디어
‘복면가왕’ 신고은, 경찰서 8번 간 사연은? “제대로 학교생활 못하고…”
‘복면가왕’에 출연한 리포터 신고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도 관심을 모은다.
신고은은 지난 2011년 8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단 한 번도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것이 좋았고 어쩌다 보니 연극과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울예대 연극과에 붙었지만 2006년 극단 생활을 시작하면서 제대로 학교생활을 하지 못했다”며 “연기도 연기지만 주로 연극 포스터를 불법으로 붙이는 일을 했다. 포스터를 붙이다 경찰서에 8번이나 갔다”고 털어놨다.
한편, 신고은은 2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으로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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