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동민 “지니어스 우승 상금 2억, 아직 안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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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6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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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동민

비정상회담 장동민 “지니어스 우승 상금 2억, 아직 안 썼다”

개그맨 장동민이 비정상회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장동민의 '더 지니어스' 우승 상금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장동민은 과거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더 지니어스' 시즌3, 4 우승 상금에 대해 언급했다.

MC들은 "상금을 어떻게 썼느냐"고 질문했고 장동민은 "상금은 아직 안썼다. 지니어스 시즌3, 4 상금 다 합치면 2억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어차피 게임 머니이지 않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시즌3에 6000만원, 파이널 시즌4에서는 1억 3200만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15일 오후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가 출연해 ‘친구’를 주제로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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