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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동민, "대변 급해서 자전거 천막 밑에…" 유세윤 폭로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6 09:28
2016년 2월 16일 09시 28분
입력
2016-02-16 09:23
2016년 2월 16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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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동민, "대변 급해서 자전거 천막 밑에…" 유세윤 폭로 눈길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장동민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과거 유세윤의 폭로가 새삼 화제다.
유세윤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장동민의 굴욕 일화를 폭로했다.
당시 유세윤은 CCTV 설치와 관련해 찬반 토론을 펼치던 중 "밖에서 똥 싸는 사람도 있다"라는 강인의 말에 "장동민이 정말 대변이 급해서 자전거 천막 밑에서 똥을 싸고 도망갔다"고 폭로했다.
이어 "며칠 뒤 그 동네에 다시 갔는데 아주머니가 장동민을 보더니 '장동민 씨, 그러는 거 아니다. 자전거 천막 밑에 똥을 싸면 어쩌냐'라고 했다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장동민은 시청률을 위해 연인인 가수 나비와의 열애까지 공개했지만 이내 종영한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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