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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이서진 600억 재벌설 해명 다시보니? “그 돈이 있었다면 아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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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15:41
2016년 2월 12일 15시 41분
입력
2016-02-12 15:40
2016년 2월 12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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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이서진
사진=방송 캡처화면
‘결혼계약’ 이서진 600억 재벌설 해명 다시보니? “그 돈이 있었다면 아마…”
배우 이서진이 MBC 새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재벌설’ 해명이 재조명 받았다.
이서진은 2013년 9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재벌설을 해명한 바 있다.
이날 MC 김구라가 “이서진의 집에 600억 원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묻자, 이서진은 “600억 원이 있었으면 ‘택시’에 출연도 안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 윤태영, 이필립 등 이런 친구들이 진짜 로열패밀리”라며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고 재벌설을 해명했다.
한편,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극중 이서진은 안하무인에 냉정하고 오만하기 짝이 없는 ‘금수저 도련님’ 한지훈을 연기한다. 유이는 고된 삶 속에서 어린 딸을 홀로 키우는 긍정적인 싱글맘 강혜수 역을 맡았다.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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