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나래 “광고 10개 찍어 억 단위 대출금 한 번에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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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4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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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박나래 “광고 10개 찍어 억 단위 대출금 한 번에 갚았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광고를 촬영해 대출금을 갚았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양세찬, 양세형,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지난번 출연 후 인기가 많아진 박나래에 대해 “요즘 박나래 인기가 대단하다. 광고도 많이 찍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인터넷 광고 포함 10개 정도 찍었다. 지상파는 많지 않다”라며 “1년 전에 전세 대출을 받았는데 지난달에 대출금을 한 번에 갚았다. 억 단위였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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