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피부 나이 충격적? “10년 동안 화장품 모델이었는데…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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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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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 캡처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 캡처
축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로 발탁된 가운데, 안정환의 ‘피부 나이’ 검사 결과가 재조명받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는 안정환과 푸 할배가 피부과에 방문한 모습이 방송됐다.

안정환은 푸할배의 검버섯을 빼기 위해 함께 피부과를 방문했다.

안정환은 과거 배우 현빈과 함께 화장품 모델을 했던 만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피부 검진을 받았지만, 피부과 의사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피부과 의사는 안정환을 향해 “향후 10년뒤에 관리 좀 할걸 하며 후회하시게 될 거다”라고 우려했다. 이에 안정환은 “10년 동안 화장품 모델이었는데 믿을 수 없다”며 강력히 부정했지만, 곧 푸 할배와 함께 나란히 누워 수분팩 관리를 받아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2회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는 안정환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고정 MC 김성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한 안정환은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로 낙점됐다. 안정환이 정식 MC로 나선 ‘냉장고를 부탁해’는 15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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