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출연 장근석, 방송 중 코 비틀며 "난 이것도 된다" 코 수술 안한거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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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9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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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출연 장근석, 방송 중 코 비틀며 "난 이것도 된다" 코 수술 안한거 증명

'대박'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장근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성형수술 의혹에 대한 그의 답변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장근석은 “코 수술 정말 안 했느냐”는 질문에 “진짜 안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기서 직접 확인시켜 줄 수 있다. 난 이것도 된다”며 자신의 콧등을 들어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SBS는 장근석이 ‘대박’에서 비운의 왕자인 타짜 ‘대길’ 역을 맡았다 전했다.

드라마 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왕자 대길이 조선의 임금 영조와 목숨과 나라를 걸고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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