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그레이와 열애설에 “친한 사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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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9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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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27)와 래퍼 그레이(이성화·30). 사진제공|동아닷컴DB
소녀시대 티파니(27)와 래퍼 그레이(이성화·30). 사진제공|동아닷컴DB
소녀시대 티파니(27)가 래퍼 그레이(이성화·30)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티파니는 그레이와 음악적 동료이며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티파니는 그레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티파니가 솔로음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레이를 만나 함께 음악작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3개월째 교제를 하고 있다는 열애설이 제기됐다.

박재범의 음반레이블 AOMG 소속의 그레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깜빡’으로 데뷔한 래퍼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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