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파이우, 밸런타인데이 맞아 속옷 차림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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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8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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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포르투갈 출신 모델 사라 삼파이우(24)가 아찔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미국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는 자사 홈페이지 ‘화요일의 스윔스타그램’ 코너를 통해 사라 삼파이우의 최근 인스타그램 사진 몇 장을 소개하며 그가 벌써 밸런타인데이 분위기에 젖어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사진=사라 삼파이우 인스타그램
사진=사라 삼파이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사라 삼파이우는 빨간색 속옷 차림으로 입술을 앞으로 내민 채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사라 삼파이우는 포르투갈 출신 모델 중 처음으로 2014년 SI에 ‘올해의 신인’으로 등장, 지난해에는 이 매거진의 수영복 특집호를 장식하며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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