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명단공개’ 신흥재벌★ 제시카 “사실 난 끼 없는 사람인데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동아닷컴
입력
2016-01-26 15:16
2016년 1월 26일 15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뷰티쁠(BEAUTY+)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명단공개’에서 신흥 재벌스타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제시카는 ‘뷰티쁠(BEAUTY+)’ 2015년 6월호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시카는 해당 인터뷰에서 “만약 다른 시대와 공간으로 갈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나”라는 질문에 “1920년대의 파리와 1960, 70년대 뉴욕에 가보고 싶다. 패션, 문화, 예술, 모든 것들이 있던 시대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어 “그 시대에서도 노래를 부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제시카는 “아니다. 난 그냥 그들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라며 “사실 난 끼가 없는 사람인데 어떻게 하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다. 내가 지금까지 한 것 중 억지로 한 건 아무것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음악도 그렇고 패션도 그렇고. 그냥 자연스럽게 기회가 주어졌고 하게 됐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면 열심히 한다. 내가 잘하는지 아닌지, 그 일이 내게 맞는지 안 맞는지 알아보고 싶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6’에서는 ‘억대 수입 자랑하는 신흥 재벌 스타’가 소개됐다.
소녀시대 탈퇴 후 패션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 활약 중인 제시카는 신흥재벌 스타 5위에 등극했다.
홍콩에 본사를 둔 제시카의 패션 브랜드는 중국, 마카오 등 46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인과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제시카는 2015년 열린 서울 팝업 스토어에서 4시간 만에 1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소비자원 “SKT, 해킹피해자에 2조3000억 보상”… SKT는 미적
남성들이 꼽은 결혼 실패 원인 1위는?…“예쁜 외모만 보고 혹해서”
하얼빈에 등장한 대형 눈사람…6층 건물 높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