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김풍 때문에 나이트클럽으로 변한 ‘냉장고를 부탁해’ 무슨일?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박나래 김풍 때문에 나이트클럽으로 변한 ‘냉장고를 부탁해’ 무슨일?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요리 대결에서 승리 후 박나래와 섹시댄스타임을 가졌다.

김풍과 미카엘은 25일 밤 9시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나래 냉장고 재료로 대결했다.

이날 박나래는 이긴 셰프와 섹시댄스를 추겠다고 선언했다.

김풍은 골뱅이와 배추가 들어간 '뱅뱅뱅볶음'을, 미카엘은 새우와 낙지젓 등이 들어간 '한잔하새우'를 만들었다.

두 요리를 먹어본 박나래는 덜 고급지지만 자극적인 맛의 '뱅뱅뱅볶음'을 선택해 김풍에게 승리를 안겼다.

김풍과 박나래는 무대에 올라 만취한 듯 섹시댄스를 췄고 MC 허경환과 게스트 장도연이 함께 무대에 올라 나이트클럽인 듯한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