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아내 유진, 속살 다 보이는 시스루 란제리 자태…수위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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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5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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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 유진

사진=하이컷
사진=하이컷
‘슈퍼맨’에 배우 기태영-유진 부부가 첫 등장한 가운데, 유진의 과거 섹시 화보가 새삼 주목받았다.

유진은 지난 2010년 8월 공개된 패션지 하이컷 화보에서 파격적인 란제리 룩을 소화했다.

당시 화보에서 유진은 실루엣이 드러나는 시스루 소재의 섹시 란제리룩으로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또 도발적 표정과 과감한 포즈로 나쁜 여자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24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유진-기태영 부부와 8개월 된 딸 로희가 첫 등장했다.

이날 ‘슈퍼맨’에서 기태영은 육아 고수의 면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기태영은 로희가 깨자 능숙하게 기저귀를 갈고 분유 온도를 알맞게 맞췄다. 이어 딸꾹질을 하는 딸 로희에게 분유를 먹이며 딸꾹질을 해결하는 베테랑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기태영은 아기 낮잠 재우기도 단 5분 만에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로희는 아빠의 손길이 익숙하다는 듯 보채지도 않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유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빠가 아기 보는 시간이 많다. 헌신적이다. 100점 아빠다. 나도 저런 아빠가 있었으면 할 정도로 부러운 아빠다”라며 기태영을 칭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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