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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박신양, 유병재 발연기에 폭발…“배우 인생 27년 최대 고비” 폭소
동아닷컴
입력
2016-01-18 21:46
2016년 1월 18일 21시 4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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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학교 제공
‘배우학교’ 박신양, 유병재 발연기에 폭발…“배우 인생 27년 최대 고비” 폭소
배우 박신양이 27년 연기 인생에 최대 고비를 만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공개된 tvN ‘배우학교’ 티저 영상에서 박신양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약속’의 한 장면을 패러디하는 유병재를 지켜봤다.
유병재는 진지한 자세로 연기를 시작했으나 이내 울먹거리면서 불분명한 발음으로 말을 해 지켜보던 박신양을 돌아서게 만들었다.
이후 박신양은 화가난 표정으로 “배우 인생 27년 최대 고비를 만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예인과 연기자 지망생들에게 연기를 가르쳐주는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2월 4일 첫 방송.
사진=배우학교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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