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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이유영, 국민 MC 유재석에게 ‘목 후려치기’…피해자 속출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09:08
2016년 1월 15일 09시 08분
입력
2016-01-15 09:03
2016년 1월 15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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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이유영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이유영이 화려한 무술 실력으로 유재석까지 제압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 축구선수 이천수, 가수 황치열, 배우 이유영, 걸그룹 피에스타 예지,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해투3’에서 이유영은 최근 무술을 배우고 있다며 브라질의 전통 무술인 카포에라 실력을 선보였다.
이유영은 김풍에게 동작을 알려주더니 진짜로 눈을 가격했고, 갑자기 얻어맞은 김풍은 화들짝 놀랐다.
이어 이유영은 조세호의 얼굴을 후려쳤고, 이어 유재석에게는 ‘목 후려치기’를 선보였다. 피해자가 속출한 가운데 전현무, 박명수 역시 이유영에게 맞아 나가떨어졌다.
이에 유재석은 “진짜 때리는 거냐”고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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