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과 2월 결혼” 발표…근황 보니? 여전히 빛나는 미모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이영돈과 2월 결혼” 발표…근황 보니? 여전히 빛나는 미모

배우 황정음이 올 2월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를 깜짝 놀라게 한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깜짝 생파(생일파티)~~^^고마워요♡ 2015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커다란 케이크 앞에서 환히 웃고 있다.

황정음의 생일은 1월 25일. 생일을 맞이하기 전 미리 축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을 발표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황정음이 올 2월 말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되었고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지난 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연예활동 중에 항상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다”면서 “결정적인 계기는 새해를 맞아 양가의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하셨다”고 결혼을 결심한 배경을 전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달 8일 이영돈과 열애를 인정했다.

황정음 결혼.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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