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야다 장덕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가문의 영광"

슈가맨 야다 장덕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가문의 영광"

야다 장덕수가 '슈가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장덕수는 '슈가맨' 출연 후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연락도 많이 주시고 전화도 주시고 톡도 많이 주시고 감사하다"고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장덕수는 이어 "연말연시에 제가 너무 심하게 건강이 안 좋아서 연락도 못 드리고해서 죄송한 마음이다"며 "1~2년에 한번씩 심하게
감기 앓고 하는데 요번엔 너무 심하게 앓고 있어서 한 분 한 분 연락도 못 드려 죄송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덕수는 또 "아프지만 않았음 의자에서 떨어뜨리기 전까지 재미나게 했을 것 같은데 너무 아플때 해서"라며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구정 때는 꼭 인사 드리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장덕수는 "가문의 영광"이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1위 야다, 2위 장덕수, 3위 김다현 등이 오른 순위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밴드 야다 멤버 김다현, 장덕수, 전인혁이 출연해 '이미 슬픈 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