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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부실한 냉장고 속 재료에 민망…직접 도우미로 나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5 12:02
2016년 1월 5일 12시 02분
입력
2016-01-05 11:57
2016년 1월 5일 11시 5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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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부실한 냉장고 속 재료에 민망…직접 도우미로 나서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한 문채원이 부실한 자신의 냉장고 때문에 미안해 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의 주인공인 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의 냉장고를 두고 셰프들이 대결을 벌였다.
이날 문채원은 자신의 빈약한 냉장고 재료들로 요리를 하는 셰프들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이에 문채원은 자신을 위한 요리를 선보이는 셰프들을 위해 이른바'유니셰프'로 나섰다.
문채원은 1라운드에서는 최현석 셰프를, 2라운드에서는 미카엘 셰프를 돕는 모습을 보였다.
MC 김성주는 "지금 문채원 씨가 도와주시는 거냐"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잠정은퇴로 하차한 MC 정형돈 대신 이수근이 객원MC로 나섰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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