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이상형 2위는 샘 킴 셰프”…1위는 누구?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이상형 2위는 샘 킴 셰프”…1위는 누구?

배우 문채원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유연석을 꼽았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문채원과 유연석이 출연해 자신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들은 문채원에게 “셰프님들을 포함해 이상형을 꼽아달라”고 요청했다.

문채원은 3위로 최현석 셰프로 꼽았다. 이에 최현석은 회전 발차기를 선보이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2위로 샘 킴 셰프를 꼽았다. 이에 최현석은 “공식 세리머니는 회전 발차기”라며 샘 킴 셰프에게 요청했고, 샘 킴 역시 같은 세레머리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문채원이 꼽은 이상형 1위는 유연석이었다. 유연석은 “아까 굳게 다짐했다. 발차기를 하면 배우 활동을 못할 것 같다”며 뮤지컬 속 세레나데를 짧게 선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방송화면 캡처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