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소유진, 남편 백종원과 다정한 부부일상 공개

‘백종원’

배우 소유진이 남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4일 자신의 SNS에 “백주부's 스타일리스트 소여사,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메뉴52 책 2탄 촬영중에 나 너무 쌩얼”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에는 청색셔츠에 회색 앞치마를 두르고 흐뭇한 표정인 백종원에게 기댄 채 민낯의 소유진은 눈을 감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두번째 사진에서는 요리중인 백종원의 메이크업 수정을 직접 해주고 잇는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