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에서는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조정석, 정우,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슬란드에 도착해 숙소 픽업 차에 오른 세 사람은 열린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추위를 느꼈다
이에 세 사람은 다급하게 “오픈 더 도어”라고 동시에 외쳤다. 이어 민망하게 웃더니 “클로즈 더 도어”라며 정정했다.
정상훈은 “‘오픈 더 도어’라고 해도 말을 알아듣지 않았느냐. 말이 통했다고”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 등 20대 배우들의 라오스 여행, 유희열 윤상 이적 등 40대 뮤지션들의 페루 여행에 이은 ‘꽃보다 청춘’의 세 번째 여행기로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 등 4인의 유럽 최북단 아이슬란드 여정을 담는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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