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파이럿츠, 하드락카페서 올해 마지막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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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31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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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로열 파이럿츠(RP)가 31일 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하드락카페에서 올해 마지막 라이브를 장식한다.

이는 12월1일 로열 파이럿츠가 새 앨범 ‘3.3’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방송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이 기대되는 공연이다.

하드락카페는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스타 등용문이며, 세계적인 문화 랜드마크로 팝의 본향 미국 LA 웨스트 할리우드 라이브 클럽 등에서 잔뼈가 굵은 록밴드 로열파이럿츠의 진면목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로열 파이럿츠는 40분에 걸쳐 타이틀곡 ‘런 어웨이’를 비롯한 새 앨범 수록곡 전곡과 영국밴드 원디렉션의 ‘퍼펙트’, 킬러스의 ‘섬바디 톨드 미’ 등 커버곡을 화끈한 무대매너와 함께 들려준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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