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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BS 연예대상’ 대상 이휘재… 수상소감에 이경규 뒷목 잡은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7 14:42
2015년 12월 27일 14시 42분
입력
2015-12-27 14:41
2015년 12월 27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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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5 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2015 KBS 연예대상’ 대상 이휘재… 최고의 프로그램은 ‘1박2일’
이휘재가 ‘2015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휘재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5 K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 이경규, 강호동, 신동엽, 차태현 등을 물리치고 대상을 수상했다.
이휘재는 “‘슈퍼맨’ 가족 대표로 받은 상인 것을 안다. 감사드린다”며 “2년 전부터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된다. 이런 영광을 준 서언, 서준이와 문정원 씨에게 고맙다”며 가족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앞에 이경규 선배님이 계셔서 죄송하지만, 주병진 선배님을 보면서 방송인을 꿈꿨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뒷목을 잡는 듯한 제스쳐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방송국의 재능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대상을 받기 어렵다고 생각해왔다”며 “(대상이) 제 아이들 덕분인 듯하다. 아버지가 존경스럽고, 그 곁을 지키시는 어머니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이휘재는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몰래카메라’로 데뷔한 이후 23년 만에 첫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최고의 프로그램 상은 ‘1박 2일’이 차지했다.
올 한 해 KBS 예능을 총정리하는 ‘2015 KBS 연예대상’은 방송인 신동엽, 가수 성시경, 그룹 에이오에이(AOA) 설현이 진행을 맡았다.
KBS 연예대상. 사진=‘2015 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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