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 과거 ‘SNL’서 파격적 로맨스? ‘숨 막히는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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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5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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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방송 캡처화면
별이 되어 빛나리.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 과거 ‘SNL’서 파격적 로맨스? ‘숨 막히는 반전’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고원희가 이하율과 이혼한 가운데, 고원희의 성인코미디 tvN ‘SNL 코리아’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원희는 과거 ‘SNL 코리아’에서 정상훈과 함께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패러디했다.

극중 정상훈의 인터뷰를 위해 찾아온 고원희는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 그의 특별한 방까지 들어가게 됐다. 원작과 같이 두 사람은 파격적인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정상훈은 고원희를 상대로 제목처럼 다양한 ‘그림자놀이’를 선보였다. 그는 발정난 개, 말 달리자, 풀 뜯는 사슴, 토끼의 짝짓기 등을 그림자로 표현했다.

이를 본 고원희는 욕설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이하율(윤종현 역)과 고원희(조봉희 역)가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윤아(서모란 역)는 이하율에게 명성방직을 살리는 조건으로 사귀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하율은 서윤아와 사귀게 되고, 약혼식까지 올린다.

이를 알게 된 고원희는 차도진(홍성국 역)과 함께 이하율의 약혼식장을 찾는다.

차도진은 고원희에게 “이 오빠가 다 엎어버릴까?”라고 물었고, 고원희는 “나 이제 다 끝났다”고 답했다.

이에 차도진은 “그럼 나랑 시작하자”며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별이 되어 빛나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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