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터보 마이키, 2차례 살해 위기 고백…“복면 쓴 강도가 머리에 총 겨눴다” 충격
동아닷컴
입력
2015-12-21 20:59
2015년 12월 21일 20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터보 마이키, 2차례 살해 위기 고백…“복면 쓴 강도가 머리에 총 겨눴다” 충격
3인조로 컴백한 터보가 정규 6집 '어게인(AGAIN)'을 전격 발매한 가운데, 멤버 마이키의 생사를 넘나들었던 미국생활이 눈길을 끈다.
마이키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흑인 할렘가의 한 비디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여직원과 하루 장사를 결산하고 있을 무렵 복면을 쓴 흑인이 뛰어들어와 총을 겨눴다”고 말했다.
그는 “총 손잡이로 여직원을 여러 차례 내려치는 모습을 보고 돈을 전부 챙겨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이키는 “몇 달 후에도 2인조 무장 강도가 들어와 내 뒤통수에 총을 들이댄 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해 고스란히 돈을 주고 말았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정말로 심장이 멎어버리는 줄 알았다"며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영화에서처럼 그 때는 마치 모든 공간과 시간이 멈춘 채 슬로우모션처럼 지나간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한편 터보는 20일 자정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어게인(AGAIN)'을 발매했다.
컴백 앨범에는 방송인 유재석, 가수 박정현, 제시, 케이윌, 이하늘, 지누, 이상민, 산이, 소야 등 화려한 가수들이 참여했다. 또 배우 차태현과 이광수가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배용 “윤석열 ‘王’자 논란 계기로 김건희 처음 만나”
옛 학전서 故김광석 30주기 맞아 ‘김광석 다시 만나기’ 공연
강원 양양서 산불…주택 인근 화재, 대나무밭으로 번진 듯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