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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PD "남창희, 이번에도 못뜨면 다른직업 찾아...농담 아냐" 조세호 "나도 불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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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6 15:57
2015년 12월 16일 15시 57분
입력
2015-12-16 15:50
2015년 12월 16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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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세호 남창희)
인간의 조건 조세호 남창희
인간의 조건 PD "남창희, 이번에도 못뜨면 다른직업 찾아...농담 아냐" 조세호 "나도 불안"
'인간의 조건-집으로' 원승연 PD가 남창희를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16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원승연 PD는 “남창희에겐 ‘인간의 조건’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여기까지 해서 안 되면 관둬야하지 않겠나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세호 남창희와 술을 마시면서 남창희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농담이 아니다. 진심이다. 이정도 해서 빛을 못 보면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한다. 배수진을 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평생 남창희가 누군가에게 뭘 사다가 주는 걸 처음 봤다. 그럼에도 남창희와 함께 출연하기 때문에 나도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원승연PD는 “두 사람 모습이 굉장히 아이 같은데 할머니의 모습도 아이 같더라. 이 집은 세 명의 아이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모습이 가장 관전포인트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자식이 필요한 부모와 부모가 필요한 자식이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며 새롭게 만들어 내는 관계에 대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조세호와 남창희는 자식을 타지로 보내고 혼자 사는 85세 할머니와 생활하게 된다.
(사진=조세호 남창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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