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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두리, 교통사고 아닌 자살… “힘들었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16 07:28
2015년 12월 16일 07시 28분
입력
2015-12-16 07:24
2015년 12월 16일 0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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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두리. 사진=강두리 SNS
배우 강두리, 교통사고 아닌 자살… “힘들었다”
배우 강두리가 교통사고가 아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 매체는 “경찰 조사 결과 강두리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4일 오후 4시쯤 인천시 부평동에 있는 자택에서 강두리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경찰은 강 씨의 자택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시신에 외상도 없어 보이는 데다 번개탄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강두리는 발견 직전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강 씨의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오후 1시로 알려졌다.
앞서 14일 강두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한편, 강두리는 지난 11일 아프리카TV 페이지에 “요즘 사적으로 안 좋은 일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며 “드라마 끝나고 방송할 때 점차 나아지던 중이었는데, 상황이 더 나빠져서 계획대로는 아무것도 못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그래도 마음 다잡고 다시 여러분에게 돌아갈 준비와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결국, 22세의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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