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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상반신 노출로 ‘여심 저격’…본방사수 욕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1 10:42
2015년 12월 1일 10시 42분
입력
2015-12-01 10:40
2015년 12월 1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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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 마이 비너스 방송 캡쳐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상반신 노출로 ‘여심 저격’…본방사수 욕구↑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상반신 노출신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달 16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회에서 탄탄한 상반신 근육을 노출한 영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호는 세계적인 트레이너로 소개됐다. 상반신 탈의를 하고 운동하는 모습으로 등장한 영호는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극 중 소지섭은 넓은 직각 어깨와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상반신 근육을 과시하며 ‘오 마이 비너스’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베일 것 같은 날카로운 턱선과 깊은 생각에 잠긴 듯 한 깊은 눈빛이 어우러져 화면에 잠시 등장했음에도 여심을 두드리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김영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이 돼버린 여자 변호사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치유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사진=오마이비너스 소지섭/오마이비너스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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