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우아한 섹시미 “12년째 당신의 여자라 행복”

‘추신수 하원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결혼기념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와서 단둘이 처음 먹은 저녁. 12번째 결혼기념일. 12년째 당신의 여자라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프라이빗한 룸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특히 추신수는 손하트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가슴 부분이 파인 검은색 의상을 입은 하원미는 우아한 섹시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