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톱모델 제이미 도넌과 섹시 화보…‘촬영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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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7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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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사진=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캘린클라인 코리아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사진=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캘린클라인 코리아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청바지 화보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신민아는 지난 2009년 아시아 최초로 캘빈클라인 진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했다. 그는 아일랜드 출신의 톱모델인 제이미 도넌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오후를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신민아는 수많은 여자 톱스타들의 뜨거운 애정 공세를 받아온 제이미 도넌과 파격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이마를 맞대 아찔하고 섹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신민아는 촬영 현장에서 제이미 도넌을 리드하는 뛰어난 연기력과 섹시한 자태로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이 돼버린 여자 변호사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치유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신민아는 변호사의 꿈을 이뤘지만 과거 ‘대구 비너스’의 명성 대신 77kg의 몸무게를 얻은 강주은 역을 맡았다.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사진=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캘린클라인 코리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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