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율 열애설’ 고원희, 명품 뒤태 SNS 올려 ‘아찔’…男팬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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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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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 열애설’ 고원희, 명품 뒤태 SNS 올려 ‘아찔’…男팬 ‘심쿵!’

배우 고원희(21)가 이하율(28)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모았다.

고원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원희는 난간에 팔을 걸치고 풍경을 구경하고 있다. 고원희는 등이 훤히 드러난 붉은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뒤태를 자랑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복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어 고원희와 이하율이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인연을 맺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하율의 소속사 엘엔지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언론에 “이하율과 고원희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면서 “두 사람이 함께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친하게 지냈지만 연인으로 발전된 것은 아니다. 일부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한 것이 전부”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고원희는 KBS1 ‘고양이는 있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했다. 이하율은 2011년 MBC ‘심야병원’, MBC ‘야경꾼일지’ SBS ‘엔젤아이즈’ 등에서 열연했다.

고원희 이하율 열애설. 사진=고원희 이하율 열애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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