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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박선영 아나운서, 첫 라디오 진행 “무척 떨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2 11:55
2015년 11월 2일 11시 55분
입력
2015-11-02 11:41
2015년 11월 2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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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
‘뽀뽀녀’라는 별명을 가진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라디오 진행자로 마이크를 잡았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진행자로 나섰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영화 ‘더티댄싱’의 대사 등을 인용해 첫 방송에 나선 마음가짐과 설렘을 드러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처음부터 무조건 잘 해보겠다는 욕심 대신 주변과 조화를 이루겠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우리의 시작도 결국은 아름다운 무대로 완성될 수 있겠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떨고 있다. 두렵기도 하고 떨린다”라며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심경을 표현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첫 경험, 첫 출근, 첫 방송, 딱 내 얘기다.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은 모두가 느껴봤을 것”이라며 “작은 스튜디오 안에 나 혼자 앉아있다니 무척 떨린다. 하지만 청취자들의 응원 메시지에 떨림이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선영 아나운서의 첫 진행 모습은 보이는 라디오로도 방송됐는데, 뉴스 진행 당시의 외모 그대로였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SBS ‘뉴스8’에서 하차한 뒤 유학을 떠났다가 최근 배우 공형진이 8년간 진행을 맡아온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후임 DJ로 복귀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뉴스를 읽을 때 ‘우’ 발음을 할 때 특유의 입모양으로 인해 ‘뽀뽀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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