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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진세연 “훌륭한 선배들 앞에서 긴장되고 떨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30 16:20
2015년 10월 30일 16시 20분
입력
2015-10-30 16:19
2015년 10월 30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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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진세연’
‘인천상륙작전’에 합류한 진세연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진세연은 “이렇게 큰 작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훌륭한 선배들과 같이 하게 돼 정말 긴장되고 설렌다.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6. 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실화를 다뤘다.
리암 니슨을 비롯해 이정재, 이범수, 김병옥, 정준호, 김인권, 추성훈 등이 연기한다. 진세연은 인천 시내 병원의 간호사 채선 역을 열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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