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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수지, 조선시대 여성으로 변신… 귀여움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9 14:56
2015년 10월 29일 14시 56분
입력
2015-10-29 14:12
2015년 10월 29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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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도리화가’ 수지가 조선시대 여성으로 변신했다.
수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채선 입니당”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한복을 입고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수지는 머리를 땋고 짚신을 신는 등 영화 ‘도리화가’ 조선최초 여류 판소리꾼 진채선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을 감은 채 치마를 잡고 곱게 인사하는 모습에 특유의 귀여움이 묻어났다.
한편 수지 주연의 영화 ‘도리화가’는 내달 25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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