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강수진, 안타까운 첫사랑 사연 공개 “다른 식으로 널 좋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7 14:27
2015년 10월 27일 14시 27분
입력
2015-10-27 14:15
2015년 10월 27일 14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수진’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강수진이 과거 첫사랑이 프랑스인 동성애자였다고 밝힌 사실이 새삼 화제다.
발레무용가 강수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열일곱에 첫사랑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강수진은 “나에게 유독 잘해주던 남학생이었다”며 “프랑스인이었고 잘생긴 외모를 가진 남자였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는 그 남자가 나를 따로 불렀다. ‘수진아, 나도 널 좋아해. 하지만 다른 식으로 널 좋아해’라고 말해 당시에는 이해를 할 수 없었다”며 “실은 그 남자가 동성애자였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진은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은퇴 계획을 공개했다.
강수진은 “11월에 한국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고 내년에 독일에서 은퇴공연을 한다”고 알렸다. 그는 ‘안타까운 일 아니냐’는 질문에 “아니다. 오늘 그만둬도 후회 안한다.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자신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나경원 “피해자 2·3차 린치가 DNA인가”…민주당 윤리위 제소에 반발
아파트 20층 외벽서 고공농성…“목숨 걸고 일한 노무비 달라”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감금돼” 美 신혼 아내의 호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