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MC 김성주-정형돈에 신던 토슈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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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7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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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발레리나 강수진이 ‘냉장고를 부탁해’ MC들에게 토슈즈를 선물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발레리나 강수진과 방송인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수진은 ‘냉장고를 부탁해’ MC인 김성주와 정형돈에게 직접 신었던 토슈즈를 선물했다. 선물한 토슈즈에는 강수진의 친필 사인과 함께 메시지가 적혀 있어 의미를 더했다.

서장훈은 토슈즈에 관심을 보이며 “한 번 보겠다”고 했지만, 정형돈은 “안 된다. 내 이름이 적혀 있다”며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수진은 홍석천의 ‘입에 불레리나’ 요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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