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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지주연 “‘제2의 김태희’ 부담스럽다” 과거발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0-26 14:15
2015년 10월 26일 14시 15분
입력
2015-10-26 13:35
2015년 10월 26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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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지주연. 사진=마리텔 지주연
서울대 출신 탤런트 지주연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26일까지 이어졌다. 그러면서 그가 과거 ‘제2의 김태희’라는 별명에 대해 속내를 밝혔던 일도 관심을 끈다.
지주연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지주연은 “‘제2의 김태희라는 호칭 때문에 맘고생이 심했다고 들었다”는 말에 “김태희 선배와 같은 학교 출신이라서 붙여진 호칭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만나는 분들께 ’그것(제2의 김태희라는 말)만은 빼 달라. 부담스럽고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부탁을 했다”며 “하지만 다음날 기사의 헤드라인을 보니 내가 ’제 2의 김태희 싫다‘라고 했다고 나왔더라. 결국 악플만 늘어났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주연은 25일 방송된 ’마리텔‘에서 김구라의 ’트루 스터디 스토리‘ 채널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지주연은 처음에는 대학을 다니면서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했다며 “MBC 아나운서 시험을 보고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탈락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KBS 탤런트 시험을 앞두고 있었는데 꼭 붙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했더니 붙었다. 부모님은 합격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너무 당황하셨다”고 배우가 된 계기를 전했다.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2008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합격했다. KBS2 ’전설의 고향-가면귀‘, SBS ’끝없는 사랑‘, KBS1 ’당신만이 내 사랑‘ 등에 출연했다.
마리텔 지주연. 사진=마리텔 지주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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