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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선영, 김국진 번쩍 들어… “뭐 이런 여자가 다 왔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6 11:42
2015년 10월 26일 11시 42분
입력
2015-10-26 11:41
2015년 10월 26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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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배우 박선영이 김국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녹화에는 최연소 여성 멤버로 박선영이 참여했다.
이날 박선영은 호피무늬 치마와 빨간 하이힐을 신고 화려하게 등장, 기존 막내인 김완선과 여성 출연진의 경계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박선영은 김국진을 번쩍 안는 모습, 제기를 차는 모습 등으로 털털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에 김국진은 “뭐 이런 여자가 다 왔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은 이 밖에도 배우 박형준에게 “오랜만이에요. 우리 인연인가 봐요”라고 적힌 손편지를 전해 두 사람 사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박선영이 합류하는 경주 수학여행 특집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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