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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짬뽕, 백종원 “요즘 서울에서 이런 집 찾기 힘들다…라면맛과 비슷”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5 17:43
2015년 10월 25일 17시 43분
입력
2015-10-25 17:41
2015년 10월 25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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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짬뽕. 사진=SBS ‘백종원의 3대천왕’ 캡처
‘3대천왕’ 짬뽕, 백종원 “요즘 서울에서 이런 집 찾기 힘들다…라면맛과 비슷”
3대천왕 짬뽕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이 불광동의 'ㅈ'짬뽕집을 방문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전국 짬뽕 3대 명인이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직접 짬뽕을 만들어냈다.
특히 화려한 불쇼와 상상 이상의 요리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이끌었다.
이날 백종원은 불광동의 18년이 된 짬뽕집을 찾아 "요즘 서울에는 이런 짬뽕집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이어 숙주나물과 표고버섯을 들어올리며 "표고버섯이 국물 내는 데 좋다"고 설명하면서도 "국물이 잘 배어들지만 불기 쉬워 빨리 먹어야한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또 "짬뽕이 O라면과 비슷한 느낌이다. 표고버섯 덕분에 그렇다"며 "원래 짬뽕에는 표고버섯이 안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3대천왕 짬뽕. 사진=SBS ‘백종원의 3대천왕’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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