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 김하늘 웨딩드레스 자태보니? 청순+발랄+섹시…‘팔색조 매력 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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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4일 1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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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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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혼’ 김하늘 웨딩드레스 자태보니? 청순+발랄+섹시…‘팔색조 매력 女’

배우 김하늘(37)이 공개연애 중인 사업가과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면서 웨딩드레스 자태가 재조명 받았다.

김하늘은 2009년 영화 ‘7급 공무원’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김하늘은 액션 연기를 위해 미니드레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백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김하늘은 청순한 동시에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하늘의 소속사 SM C&C가 23일 김하늘의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SM C&C 측은 “오늘 김하늘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 한 가지를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오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 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며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다. 이에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 씨와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다”고 현재 근황을 전했다.

끝으로 “이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 하게 될 동반자를 얻게 된 김하늘 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사랑에 보답해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하늘은 9월 1세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소식을 전했다.

김하늘의 남자친구는 큰 키에 훈훈한 외모와 상당한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업계에서 인정받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김하늘 결혼. 사진=김하늘 결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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