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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조정석 “가장 섹시한 신체 부위는 눈, 제일 마음에 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6 09:41
2015년 10월 16일 09시 41분
입력
2015-10-16 09:38
2015년 10월 16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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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조정석’
배우 조정석이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섹시하게 느껴지는 부위로 눈을 꼽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조정석과 배성재 아나운서의 친형 배우 배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가끔씩 잘생겼다 느낀다”며 “특히 샤워하고 나와서 머리카락 젖어있을 때 (잘생겨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섹시한 신체 부위는 눈”이라며 “신체 부위 중 눈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정석은 “예전에는 납득이로 불렸는데 요즘에는 강셰프로 불린다”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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