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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가슴 드러낸 '상반신 누드'… '감출 수 없는 볼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5 13:43
2015년 10월 15일 13시 43분
입력
2015-10-15 13:42
2015년 10월 15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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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의 누드 화보가 새삼 화제다.
미란다 커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egkadelstudios"라는 글과 한 장의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상의를 탈의한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양팔로 가슴 부위를 가린 채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인형 같은 미모와 함께 군살 없는 몸매로 섹시함을 자아낸 미란다 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커는 20대 억만장자 연인 에반스피겔과 뜨겁게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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