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문근영, 손가락 브이+화기애애 다정샷…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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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7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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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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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문근영, 손가락 브이+화기애애 다정샷…케미 폭발?

배우 문근영과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 드라마는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수사물이다.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문근영은 극중 마을의 이방인으로 비밀에 접근해가는 한소윤 역을 맡았다. 육성재는 파출소의 순경 박우재 역으로 분했다.

문근영은 “감독님과 작가님께 수많은 질문을 던지며 캐릭터를 분석했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육성재는 “좋아하는 배우들의 연기를 돌려보며 공부하듯 연구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인증사진도 눈길을 모았다.

6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두 사람의 비밀이 밝혀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육성재와 문근영이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육성재와 문근영은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육성재 문근영. 사진=육성재 문근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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