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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 봉준호 감독 신작 ‘옥자’ 캐스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6 09:48
2015년 10월 6일 09시 48분
입력
2015-10-06 09:45
2015년 10월 6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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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캐스팅 제이크 질렌할’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에 캐스팅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더 랩은 “제이크 질렌할과 폴 다노, 켈리 맥도날드, 빌 나이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05년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제이크 질렌할은 ‘투모로우’ ‘조디악’ ‘페르시아의 왕자’ ‘에베레스트’ 등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빌 나이는 ‘어바웃 타임’과 ‘러브 액츄얼리’에서 유쾌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폴 다노는 ‘러브 앤 머시’ ‘유스’ 등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켈리 맥도날드는 ‘안나 카레니나’, 드라마 시리즈 ‘보드워크 엠파이어’에서 활약했다.
특히 앞서 ‘설국열차’에서 봉준호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틸다 스윈튼이 ‘옥자’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틸다 스윈튼은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직은 ‘옥자’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다. 굉장히 초반부”라며 “기대가 크다는 말이면 충분할 것 같다. 즐겁게 시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괴수 영화로, 오는 2016년 초 촬영이 시작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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