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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저스틴 서룩스 부부, 쌍둥이 임신 ‘기쁨은 두 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7 15:13
2015년 9월 17일 15시 13분
입력
2015-09-17 15:11
2015년 9월 17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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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서룩스 아내 제니퍼 애니스톤. (사진= ‘저스트 고 위드 잇’ 스틸컷)
제니퍼 애니스톤-저스틴 서룩스 부부가 쌍둥이의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16일(현지시각) “제니퍼 애니스톤이 남편인 배우 저스틴 서룩스 사이에 체외수정으로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여 동안 체외수정 방법을 시도했고, 제니퍼는 결혼식 직전, 임신을 알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당시 이미 임신을 포기했던 상태여서 기쁨은 두배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 매체는 또한 “이 말을 들은 서룩스는 저녁식사 중 기뻐서 눈물까지 흘렸다”고 덧붙였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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