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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9월 휴가 반납, 소속사 “개인 사정이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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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15:39
2015년 9월 10일 15시 39분
입력
2015-09-09 15:31
2015년 9월 9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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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9월 신병위로휴가를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소속사 키이시트의 관계자는 “김현중이 9월에는 휴가를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인 사안이기 때문에 그 이유에 대해서는 소속사도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5월 1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김현중은 훈련소 생활을 마친 뒤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경계병으로 복무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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