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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2’ 김유정 “제 연애세포는 항상 활발하지만…신경 쓸 겨를이 없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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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18:01
2015년 9월 8일 18시 01분
입력
2015-09-08 18:00
2015년 9월 8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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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2 김유정. 사진=동아닷컴DB
‘연애세포2’ 김유정 “제 연애세포는 항상 활발하지만…신경 쓸 겨를이 없다”
연애세포2 김유정
‘연애세포2’에 출연하는 배우 김유정이 자신의 연애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이하 ‘연애세포2’) 제작발표회에서 김유정은 실제 본인의 연애세포는 어떤지 묻자 “제 연애세포는 항상 활발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유정은 “하지만 지금은 학교를 다니고 촬영까지 같이 하면서 연애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유정은 “지금은 연애 감정보다는 친구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연애세포2’는 사랑을 포기한 주인 태준(임슬옹 분)을 찾아 돌아온 연애세포 네비(김유정 분)의 파란만장한 연애정복기를 그린다.
김유정, 임슬옹, 조보아, 최영민, 박은지가 출연하며 14일 자정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연애세포2 김유정.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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