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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이덕화, 딸 앞에서 꼼짝 못해…‘잔소리 들어도 실실’
동아닷컴
입력
2015-09-04 17:20
2015년 9월 4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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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이덕화’
배우 이덕화가 역대급 딸바보에 등극하며 기대를 유발하고 있다.
이덕화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 새로 합류한다는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 가운데 이덕화 이지현 부녀가 최근 첫 촬영을 마쳐 그 내용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는 달리 이덕화는 막내 딸 이지현 앞에서는 꼼짝도 못할 뿐더러 앙탈을 부리는 딸바보의 면모를 공개했다.
또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딸이 선물해 준 커플 운동화를 챙겨 신거나 딸에게 잔소리를 들어도 실실 웃기만 하는 등 평소 브라운관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덕화 이지현 부녀의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6일 일요일 4시 5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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