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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치열 “28세 때 통장에 잔고 3만원” 무명시절 언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3 11:13
2015년 9월 3일 11시 13분
입력
2015-09-03 10:57
2015년 9월 3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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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치열. 사진=HOW엔터테인먼트
‘라디오스타’ 황치열 “28세 때 통장에 잔고 3만원” 무명시절 언급
가수 황치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다. 이에 그의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모은다.
황치열은 최근 레이디경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에서 활치열은 가수가 되기 위해 고향 구미에서 상경해 겪은 무명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황치열은 “2006년 드라마 ‘연인’ OST로 음악을 시작했다”며 가수가 되겠다고 무작정 서울에 와서 11개월 만에 이룬 결과였다. 기획사와 계약도 하고 여러 가수들과 듀엣도 했는데 잘 안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게다가 회사 사정이 안 좋아지면서 생활고에 시달렸다. 당시 내 통장에 3만원이 있었는데 그게 전 재산이었다”며 “당시 스물여덟 살이었는데, 그때 보컬 트레이너를 시작하게 됐다. 음악을 계속 할 수 있는 빌미를 찾았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임창정, 가수 전진, 래퍼 자이언티, 가수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날 MC들은 “(황치열의)얼굴은 배우 송창의와 개그맨 허경환인데, 별명은 ‘황크루지’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황치열은 “겨울 내내 5만 원짜리 패딩 한 벌로 버틴 적도 있다”라며 “지난해 11월에 사서 올해 4월까지 입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황치열은 “브랜드 제품이 아니라 중소기업에서 비슷하게 나온 상품이다”라며 “검소함을 어릴 때부터 좀 그렇게 배웠던 것 같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라디오스타 황치열. 사진=HOW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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